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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국GM 완전 "쇼크" 완성차 근로자, 1년만에 1200명 감소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더우네요 


이러때일수록 컨디션 잘 살피시며 지내세요~~


오늘은 자동차 관련 뉴스를 포스팅 해봤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으신후 좋아요 꾹 눌러주시면 감사해융^^





지난 4월 완성차 제조업 고용보험 피보험자(근로로자수)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00명이나 감소한것으로 조사된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4월 노동시장 동향에 의하면 한국지엠,현대차,기아차,


르노삼성 자동차 등 완성차 제조업 근로자 수가 전년 동월대비 1200명이나 줄었다고 한다.


완성차 근로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2010년 4월 이후 8년만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동차 부품 제조업 근로자수도 전년대비 5800여명이나 줄어들며


5개월 연속 감속세를 이어갔다.



이같은 현상은 한국Gm 구조조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으며,고용부 관계자는


한국 GM 구조조정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것으로 파악됐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


고용 상황이 더 나빠질수도 있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한편4월 말 전체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309만 2000여명으로 전년대비 30만 7000여명이 증가했다.



업종별 증감 인원을 보면 보건복지부 6만 8000명(+5.0%)  도소매 4만6000명(+3.1%)


숙박음식 4만명(7.5%) 예술 스포츠도 2만4000명(19.2%) 등의 증가세가 두드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