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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가레스 베일 레알 이적 후 최악의 시장가치.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고 일하기 싫으네요 ㅠ

이럴때일수록 컨디션 잘 챙겨 가면서 지내세요~~

오늘도 스포츠 관련 뉴스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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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의 시장가치가 두 달 만에 또 하락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가 15일(한국시간) 발표한 선수 가치 평가에서 베일의 몸값은

잠재적으로 7000만 유로(약 896억원)다.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베일은 지난 3월 같은 매체서

평가한 시장가치서 7500만 유로(약 960억원)를 기록했다. 두 달 새 60억원 이상 평가가 내려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베일의 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으면 자연스럽게 평가

금액이 내려간다. 당연한 수순이나 베일보다 나이가 많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억2000만 유로),

리오넬 메시(1억8000만 유로), 루이스 수아레스(8500만 유로), 세르히오 아구에로(7500만 유로) 등을 생각하면

베일의 하락은 눈에 띄는 부분이다. 


베일의 시장가치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거취 때문이다. 베일은 여전히 

이름값을 자랑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서 미래가 불분명하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 남겠다는 생각이지만 새로운 에이스확보 기간이 

다가온 구단은 베일을 이적시켜 얻는 이득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을 영입할 때 지불한 1천억원이 넘는 이적료 

회수를 바란다. 그의 가치가 더 떨어지기 전에 이적시킬 생각인데 

하락세 평가는 달갑지 않은 부분이다. 


한편 베일은 가치 하락에 비해 요즘 경기력은 상승 곡선을 보여준다.

최근 레가네스-바르셀로나-셀타 비고전까지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부활 조짐을 보였다. 베일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출전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의 시장가치 변화에도 시선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