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맛집 냉면 갈비탕이 생각날때 만미장

어제 어린이날 비가 너무와서

집에서 계속 뒹궁뒹굴 몸이 찌푸둥한 날이였네요ㅎㅎ

점심때 집에서 밥먹기도 귀찮고 해서 잠깐 밥먹으러 나갔다 왔네요ㅋ

집근처에 있는 식당 만미장

간단히 먹으러 왔으니 냉면에 갈비탕 하나씩 주문했어요 ㅎ

간단한 밑반찬입니다 ...

전체적으로 짜지않아서 좋았어요 ㅎ

비빔냉면 달콤새콤하면서 맛있습니다
 
면발이 살아있네... ㅋㅋ

가끔 냉면이나 불고기생각날때 가는 집인데 언제가도 

항상 똑같은 음식맛을내니 참 좋으네요 ㅎ

엥... 갈비탕이나왔는데  고기는 안보이고 파만 보이네요 ㅋㅋ

비오는 날씨라서 그런지 갈비탕이 더욱 맛있네요

국물맛이 담백하면서 시원해서 밥까지 말아서 다먹어 버렸네요 ..

어제도 점심한끼 잘 때웠네요 ㅋㅋ

냉면이나 갈비탕이 생각나시면 한번 가보셔도 괜찮은집 같네요.

벌써 금요일 이네요 주말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