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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기분이 좋을때나 혹은 좋지않을때 도움이 되는 음식

다들 잘지내시나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군요ㅎㅎ


뭐 좀 배운다고 글을 못올렸더니 감이 떨어진것 같네요ㅋ


앞으로는 더자주 포스팅 해볼께요^^


요즘 날씨 탓인지 기분이 좋아지거나 갑자기 우울할때가 많으신것 같아서


오늘은 기분이 좋을때나 좋지않을때 드시면 좋은 음식 몇가지


소개를 해드릴테니까 참고하시고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1.기분이 행복 할때는 육류.


육류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이다


육류 중에서도 소고기에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서


육류의 섭취가 줄어들면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줄어 우울한 기분이 들수 있다.





2.슬플때는 바나나.


바나나는 식감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기 때문에 섭취하게 되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이렇게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높아지고 포만감을 느껴 마음이 진정되게 된다고 한다. 특히


바나나에는 세로토닌의 원료라고 할 수 있는 트립토판이 들어있어


기분 전환에 효과적이라 할수 있다.





3.우울할땐 우유,시금치,요구르트.


기분이 우울할 때는 세로티닌을 생성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흔히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요구르트,우유


시금치 등을 통해 섭취할수 있다,요구르트 속에 포함된 리신은 아미노산 중 


하나로 세로토닌 분비를 돕고,시금치에 들어있는 비타민 B군인 엽산 또한


비슷한 기능을 담당한다. 우유에 포함된 트립토판이라는 성분도 몸에


흡수될 경우,세로티닌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꾸준히 섭취할땐


신경을 안정시켜 마음을 편안하세 해준다.





4.짜증날때는 양파.


양파에는 유화일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것은 예민한


신경과 짜증으로 인한 혈액 손상을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수치를 낮춰 주는데 이로 인해 혈당치가 안정되면


짜증 감을 덜 느끼게 될 수 있다.





5.화가날때 고추,사과


화나고 짜증 날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매운 음식이라고 할수있다,


그 이유는 바로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을 


섭취하게 되면,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을 잘 되게 한다, 이때 몸 안의 열을


밖으로 배출시켜 화를 삭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사과 역시 분노를 다스리는데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사과를 섭취할때 나는 아삭아삭 씹히는 소리로 인해서


마음을 진정할수 있게 되는것은 물론 스트레스로 인해 배출된 비타민과


무기질도 다시 보충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분노로 높아진 혈압은 


사과 속에 풍부한 칼륨 성분으로 낮출수 있다.




이상 몇가지 도움되는 음식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제일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 항상 해피바이러스를 발산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지만 먹는것만으로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많이들 해보셨을 거라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위의 몇가지 음식을 소개를 해보았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을 이걸로 마칠께요~~


다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