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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오염된 옷을 깨끗하게 만드는 6가지 방법

오늘은 오염된 옷을 깨긋하게 하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테니까 유사 상황 발생시 대처할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도록 해보아요 자 포스팅 시작 할께요~~ 





1.커피 얼룩이 묻었을때-탄산수


커피가 옷에 묻으면 왜인지 쉽게 지워지지가 않아 옷을 버려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잦다,하지만 이럴때 탄산수를 활용하면 된다, 얼룩진 부분에


탄산수를 뿌려준 후 거즈로 꾹꾹 눌러주면 커피 얼룩을 지울수 있다,커피는


식물성 색소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약알카리성이 아닌 산성 약품으로 지울때


효과가 좋은 원리다.





2.김칫국물이 묻었을때-양파즙


식사한 후 거울을 봤을때 옷에 튀어 있는 김칫국물을 발견한다면


기분이 뭔가 찝찝하기 그지없다,얼른 지워내겠다는 생각으로 물티슈를


문지르면 얼룩은 더 커지게 되니 참도록 하자,김칫국물을 말끔히 지워


내려면 양파즙을 활용하는게 좋다,옷을 차가운 물에 20분 정도 담가둔 후


양파즙을 묻혀 반나절 정도 두었다가 세탁해주면 된다.





3.매니큐어가 묻었을때-마늘즙


매뉴큐어를 급하게 바르다 보면 옷에 매니큐어가 묻는 경우가 있다


외출전 급하게 바를 때에도 이런 일이 잦은데,그렇다고 이 얼룩을 지우는


게 불가능한건 아니다 미온수에 세탁용 가루세제와 마늘즙을 섞은 후 거즈에


묻혀 두드려주면 매니큐어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다만 마늘 향이 남아


있을수 있으니 이후에 여러 번 세탁하는게 좋다.





4.흙 자국 묻었을때-자른감자


감자의 전분은 풀기를 갖고 있어 흙가루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흙 자국이 진하게 묻었다면 먼저 흙을 충분히 털어낸후 감자를 썰어


그 자리에 문질러준다,전분의 성분이 옷 안으로 충분히 배어들게한 후


주방용 세제를 옷에 묻힌 다음 그부분을 비벼 문지르고 물로 씻어낸다


감자를 문지른 다음 세탁기에 넣어도 된다.





5.물 빠진 청바지-소금


청바지의 물이 너무 빠지면 빈티지 함을 넘어서 그저 없어 보일수 있다


청바지 색을 조금 더 선명하게 만들고 싶다면 소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빨래할 물에 소금을 진하게 풀어준후,24시간 동안 청바지를 담가 놓는다


이후 울 샴푸를 이용해 손빨래를 해주면 된다,이때 따듯한 물이 아닌


찬물에 세탁해 옷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6. 색 바랜 옷-맥주


색이 바랜 옷은 맥주를 활용하면 다시 색을 돌려놓을수 있다,물을 섞지 않은


김빠진 맥주를 빨래할 통에 부어준 후, 색 빠진 옷을 담근다,이때 옷은 물이 빠진


상태여야 한다, 그대로 10~15분을 기다린 후,깨끗한 물에 헹군 뒤 그늘에서


말려준다,햇빛이 아닌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맥주


특유의 냄새가 남을수 있고,직사광선에 건조하면 색이 더 바랠수 있다.




잘보셨나요? 이제 봄이 다가오면서 겨울 옷들은 세탁해서 


넣어두실건데 옷을 한번 확인해보시고 위에 글과 해당이 된다면


한번씩들 해보시는걸 추천 드릴께요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